팸붕이 폴란드 홍수 예방 도와주고 왔다.

폴란드 집 근처에 강이 하나 있어서 

현지 직장 동료들하고

아까 오전 부터 모래 포대 존나 옮기고 

잠깐 들어와서 쉬는 중이다. 

군대 생각 나고 좋다.

이제 또 모래 포대 옮기러 가야되서 질문 못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