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왕조 구축 원해" 초대박 시나리오 떴다! "리브스 3613억 재계약+정상급 3&D 정조준"→"공격 한층 극대화 될 것"

황보동혁 기자 2026. 3.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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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올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 계획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매체는 "레이커스는 FA 시장이 열리면 리브스에게 5년 2억4000만 달러(약 3,613억 원)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구단은 이 언드래프트 출신 가드를 놓칠 가능성을 전혀 우려하지 않고 있으며, 리브스 역시 커리어를 레이커스에서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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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LA 레이커스의 올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 계획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팅 뉴스'는 26일(한국시간)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탔지만, 이후 몇 달간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단장 롭 펠린카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서 비교적 신중한 행보를 보였는데, 이는 올여름 대형 움직임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최우선 과제는 오스틴 리브스와의 재계약이다. 매체는 "레이커스는 FA 시장이 열리면 리브스에게 5년 2억4000만 달러(약 3,613억 원)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구단은 이 언드래프트 출신 가드를 놓칠 가능성을 전혀 우려하지 않고 있으며, 리브스 역시 커리어를 레이커스에서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브스는 올 시즌 완벽한 스텝업을 이뤄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47경기에서 평균 34.7분을 소화하며 23.6득점 4.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야투 성공률 49.2%, 3점슛 성공률 36.1%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르브론 제임스를 넘어 사실상 팀의 2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반드시 붙잡아야 할 핵심 자원이다. 그리고 구단은 리브스 재계약과 함께 또 하나의 보강도 준비 중이다.

매체는 "레이커스는 주전급 타깃 외에도 다양한 플랜B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중 한 명이 휴스턴 로케츠의 타리 이슨이다"라고 짚었다.

이어 "휴스턴은 샐러리 구조상 상위 계약에 많은 금액이 묶여 있다. 반면 레이커스에는 희망적인 요소가 있다.돈치치는 휴스턴 시스템보다 훨씬 더 외곽 공간을 열어줄 수 있는 선수다. 이는 이슨에게 공격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레이커스가 이슨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 내다봤다. 

이슨은 203cm의 신장을 갖춘 윙 자원으로 뛰어난 수비력과 함께 외곽슛까지 겸비한 전형적인 3&D 선수다. 올 시즌 50경기에 출전해 평균 25.9분을 소화하며 10.2득점 6.3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6.9%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다.

레이커스가 필요로 하는 유형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자원이다. 다만 휴스턴 역시 이슨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어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양측 협상은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은 알페렌 센군, 케빈 듀란트, 프레드 밴블릿 등 대형 계약을 이미 안고 있는 상황이며 여기에 아멘 톰슨의 연장 계약까지 고려해야 한다. 구조적으로 이슨에게 충분한 금액을 제시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결국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 형성된 셈이다. 특히 르브론과의 계약 종료로 샐러리 유연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이슨과 같은 3&D 자원이 시장에 나올 경우 적극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

끝으로 매체는 "이슨은 수비에서 즉각적인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여기에 외곽슛까지 안정적으로 성공시킨다면 레이커스 공격의 공간 활용은 한층 극대화될 것"이라며 "레이커스는 현재 돈치치와 리브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왕조 구축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오프시즌의 성과가 결정적이며 모든 움직임이 그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lakers24e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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