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씨가 출산 이후의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배우 황보라가 4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10개월 만에 허리가ㅜㅜ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 씨는 병원 침대에 엎드린 채, 허리에 적외선 온열 조사기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차분히 치료를 받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회복 중인 건강 상태를 짐작케 하면서도 응원을 부르게 합니다.
그의 글귀 속 ‘슬프다’는 표현은 단순한 통증보다는 오랜 시간 건강 회복을 기다린 마음과 육아 속 고된 여정을 담은 진심 어린 한마디처럼 다가옵니다.
4차 시험관 끝의 감동… 엄마가 된 황보라
황보라 씨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씨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씨의 동생인 김영훈(활동명 차현우)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힘든 과정을 견디며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2023년 5월 첫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습니다.
출산 이후 꾸준히 육아에 집중하며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황보라 씨의 이번 근황은, “엄마이자 배우로서 다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구나” 하는 반가운 신호탄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를 품에 안기까지의 긴 여정, 그리고 그 이후의 조용한 회복기. 배우 황보라 씨의 진솔한 근황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조금씩 되찾아가는 그의 일상이 앞으로 더 밝고 따뜻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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