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반려견 훈련사 김효진, ‘동물은 훌륭하다’ 통해 훈련사로서 활동 모습 공개

2024. 10. 14.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3회에선 '공존의 조건'을 주제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모델 출신이자 동물 생명공학을 전공한 김효진 반려견 훈련사가 불법 번식장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구조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팻로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동물은 훌륭하다’ 김효진 (출처: KBS 2TV)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3회에선 ‘공존의 조건’을 주제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날 방송에선 새로운 ‘애니벤저스’ 멤버가 공개됐다.

슈퍼모델 출신이자 동물 생명공학을 전공한 김효진 반려견 훈련사가 불법 번식장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구조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팻로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효진 훈련사는 “펫로스 극복을 위해 훈련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었다”라고 훈련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김효진 훈련사는 현재 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의 대표 훈련사로서 약 20명의 훈련사들과 함께 경동시장, 삼성동, 영종도에 3개 센터를 운영하며, 반려견과 구조견 유기견들의 교육과 함께 구조에서 입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구조견 유기견들의 입양과 인식 개선을 위해 리홈-다시집으로 ‘RE-HOME’ 캠페인을 만들어 많은 셀럽과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펴고 있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파일럿 3부 방송을 종영하고 11월 정규 편성으로 방송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