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이 팬에게 받은 선물 어떻게 했을까?

블랙핑크 제니를 따라오는 아기의 모습. 트위터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제니가 어린 팬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제지는 2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샤넬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을 준비하는 와중에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이후 제니는 한 어린 팬에게서 받은 인형 선물을 자신의 명품 가방에 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공개했다.

한 어린 팬에게 받은 선물을 자신의 가방에 달아 인증샷을 남겼다. 블랙핑크 제니 개인 SNS 제공

이러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 엄청 귀엽다” “제니에게 선물 건넨 팬은 좋겠다” “나도 얘기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이번 일정을 마치고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어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