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여자 1,000m 9위…김민선은 18위

강태구 기자 2026. 2. 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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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에이스 이나현이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보여줬다.

이나현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 15초 76을 기록했다.

한편 첫 레이스를 마무리한 이나현과 김민선은 16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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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에이스 이나현이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보여줬다.

이나현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 15초 76을 기록했다.

이로써 13조 아웃코스에서 엘리아 스메딩(영국)과 함께 달린 이나현은 9위를 기록했다. 이나현은 초반 200m를 전체 9위, 600m 구간을 10위로 끊으면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후 마지막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이 속도를 유지하면서 톰10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출전한 김민선은 1분 16초 24를 기록하면서 18위에 올랐다.

11조에서 2022 베이징 대회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에린 잭슨(미국)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김민선은 600m구간까지 6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점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1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금메달은 1분 12초 31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유타 레이르담의 차지였고, 펨케 콕(이상 네덜란드)이 1분 12초 5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의 다카기 미호가 분 13초 95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첫 레이스를 마무리한 이나현과 김민선은 16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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