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증개축 사업 본격화’ 천안시 미래가치 꿈틀 충남 교통허브로 도약 ‘실수요 및 투자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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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의 중심도시 천안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십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와 3만여개의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 육성과 천안역증개축사업, GTX-C 노선연장 등 매머드급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천안시는 향후 '1000만 정주인구와 200만 생활인구' 시대를 향한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 원도심 르네상스의 핵심 프로젝트인 '천안역증개축' 공사는 22년만에 추진되는 천안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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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5월 준공 목표로 환승·상업 기능 대폭 강화

최근 충남의 중심도시 천안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십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와 3만여개의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 육성과 천안역증개축사업, GTX-C 노선연장 등 매머드급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천안시는 향후 ‘1000만 정주인구와 200만 생활인구’ 시대를 향한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 원도심 르네상스의 핵심 프로젝트인 ‘천안역증개축’ 공사는 22년만에 추진되는 천안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지난 2003년부터 임시역사를 사용해온 천안역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도심재생 사업으로, 지난 7월 착공,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121억원 투입하고 연면적 1만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천안역사 디자인은 ‘천안의 관문’을 주제로 현대적이면서도 지역 고건축 이미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천안역과 함께 동부광장을 함께 정비하고,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연계 승강장과 대기공간 등이 조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등 미래형 철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중부권 교통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 혁신지구 등 퀸터플 개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천안역세권투자선도지구’가 지난해 국토부가 주관한 ‘2024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약 4만㎡ 부지에 광역교통과 연계된 융복합 혁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는 어반테크, 모빌리티 혁신기업 50개 육성과 관련산업 전용 투자플랫폼 구축 및 운영, 도시환경 개선 혁신모델 창출 등이 예정됐으며, 투자 선도지구 조성으로 경제적 파급효과 4,700억원에 고용창출 효과 2만여명 등이 기대되고 있다.
천안은 저출산 시대에도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천안인구는 지난 1963년 시 승격 당시 6만 2,000명에서 62년만에 11배이상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1~7월 기준)누적 출생아 수가 2,132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2위를 기록했고,생활인구와 청년인구 등도 늘고 있다.
천안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효과적인 산단조성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15개 산업단지를 운영하며, 2028년까지 17개 산단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1,080개 기업에서 15조 7,890억원을 유치하고, 3만 415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 같은 성과는 사람과 기업이 몰리고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통팔달 교통과 자족성이 대폭 강화된 천안시의 미래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입지적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중심권역,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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