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발달장애 딸 키우는 따뜻한 엄마이자 훌륭한 국회의원”…공개 응원한 정청래

장연주 2025. 7.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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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 의원을 향해 "따뜻한 엄마이자 훌륭한 국회의원"이라며 공개적인 응원을 보냈다.

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며 "발달장애 딸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과 사연을 여러차례 들었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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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 의원을 향해 “따뜻한 엄마이자 훌륭한 국회의원”이라며 공개적인 응원을 보냈다.

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며 “발달장애 딸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과 사연을 여러차례 들었었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였고,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며 “힘내시고 열심히 일하시라. 강선우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전날부터 시작된 강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자정까지 이어졌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국민의힘이 보좌진 ‘갑질’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에 강 후보자는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제 불찰에서 비롯된 것으로 많이 반성하고 뉘우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여러 차례 사과드렸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드리겠다. 더욱 주의해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강 후보자는 자신의 보좌진에게 자기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 난 변기를 해결하게 했다는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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