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8누나들 싫어하는 건 다 내 밥그릇에” 막내 설움 고백(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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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누나들 덕분에 편식을 고친 사연을 밝혔다.
과거를 회상하던 김재중은 "초등학교 때 닭껍질만 먹었다"면서 "난 닭껍질을 안 좋아했는데, 막내 누나가 '재중이가 닭껍질 좋아한다'면서 내 밥그릇 위에 옮겨줬다"고 회상했다.
"누나들이 싫어하는 건 다 저한테 줬다"고 토로한 김재중은 "닭껍질을 안 좋아했는데 먹게 해줘서 감사하다. 편식을 안 하게 됐다"고 막내의 설움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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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재중이 누나들 덕분에 편식을 고친 사연을 밝혔다.
9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누나들과 함께 과거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위로 무려 여덟 누나를 둔 9남매 중 막둥이다.
과거를 회상하던 김재중은 "초등학교 때 닭껍질만 먹었다"면서 "난 닭껍질을 안 좋아했는데, 막내 누나가 '재중이가 닭껍질 좋아한다'면서 내 밥그릇 위에 옮겨줬다"고 회상했다.
"누나들이 싫어하는 건 다 저한테 줬다"고 토로한 김재중은 "닭껍질을 안 좋아했는데 먹게 해줘서 감사하다. 편식을 안 하게 됐다"고 막내의 설움을 고백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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