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이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벨이 또 한 번 틀을 깨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이번 룩은 메시지 프린팅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도발적 문구가 프린트된 타이즈는 단순한 의상을 넘어 시대를 비추는 아이콘처럼 기능해 Y2K 키치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슬림한 핏의 숏팬츠와 화이트 벨트는 복고풍 섹시함을 더했고, 깊이 파인 랩 스타일의 상의는 시선을 가르며 스타일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여기에 하얗고 흐리게 연출한 눈썹, 글로시 립, 스트레이트 헤어로 완성된 메이크업은 2000년대 클럽 키드 감성을 재현하며 트렌디함과 비주얼 임팩트를 모두 챙겼습니다.
한편 벨이 속한 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224’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