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역~포천행 버스 운행, 내달 1일부터… 광역교통 허브로
이종우 2025. 5. 28. 13:57
양주 8300번 이어 포천 3003번, 의정부 똑버스까지 연결

남양주시 별내역이 광역교통망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13일 양주에서 출발하는 8300번 광역버스가 개통된 데 이어 6월1일부터는 포천시에서 별내역까지 운행하는 3003번 광역버스가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의정부시에서도 별내역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개통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해당 노선이 본격적으로 운행되면 별내역의 광역교통 허브 기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별내역은 경춘선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는 잠실 방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어 광역철도와 광역버스를 연계한 입체적 교통체계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 포천, 의정부 등 인근 도시와의 광역교통망이 점차 확대되며 별내역이 수도권 동북부의 광역교통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확장은 서울 잠실 방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 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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