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00승 재도전…한화, 두산전 싹쓸이 승 노린다
황희정 기자 2026. 5. 24. 12: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주말 3연전 싹쓸이 승과 함께 류현진의 한·미 통산 200승 달성에 도전한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허인서(지명타자)-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류현진의 200승 도전이다.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121승, 메이저리그 78승으로 한·미 통산 199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승리를 추가하면 한국 야구 역사상 두 번째 200승 투수가 된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KT전 200승에 도전했지만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기록 달성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강백호는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강백호는 지난 22일 경기 중 체크스윙 과정에서 등 부위 불편함을 느껴 전날 시즌 첫 결장을 했다.
김경문 감독은 "대타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일 쉬는 날이 있는 만큼 무리시키지 않으려 한다"며 "큰 상황이 아니면 기존 선수들로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내세운다.
최승용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한화전에서는 3경기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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