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명세빈 “솔로라서 행복해” 49세에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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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명세빈은 10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10월 29일 화요일 8시 40분 sbs plus. 솔로라서 햄보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윙크를 날리고 있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만 4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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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명세빈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명세빈은 10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10월 29일 화요일 8시 40분 sbs plus. 솔로라서 햄보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윙크를 날리고 있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곧 50대에 접어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주름 하나 없이 조명에 광이 흐르는 꿀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만 49세다. 지난 2007년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나, 2008년 결혼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지난해 어머니의 권유로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명세빈은 지난해 6월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불륜녀 최승희 역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파격 연기 변신을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 29일 첫방송 되는 SBS Plus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솔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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