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2 데버린에 갖다 비비려는 새끼들

걍 정신 나간 새끼들임ㅋㅋ

닥스 2는 졸작, 잘해봐야 범작 수준이고, 데버린은 못해도 범작, 잘하면 수작 수준임. 나무위키나 유튜브 댓글에 '나쁘지 않았다' ㅇㅈㄹ하거나 히갤에서부터 올려치기 하는 새끼들이 샹치에 비비려고 하는 새끼들 있었는데, 물론 닥스2는 더 매블스 수준('왜 만들었지' 수준의 폐기물급)은 아니지만, 망터널스, 토4물, 앰흑팬서 수준('왜 이렇게 만들었지' 수준의 졸작)이랑 동렬에 서서 비벼야 하는 게 맞음.

쉴드 치는 새끼들 때문에 마이클 월드론, 샘 레이미가 어벤져스 5 감독 맡아서 하는 순간 MCU 프랜차이즈 폐업하는 거임.

그래서 데버린이랑 닥스2랑 비교가 되냐고? 그 새끼들은 닥스2를 안 보고 평가하는 샘 레이미 빠돌이들임.

데버린이랑 비교하면서 닥스2 단점 열거할테니 무지성 빠돌이들은 잘 새겨 들어라. 숀 레비와 마이클 월드론 & 현 시점 퇴물 샘 레이미의 연출 능력은 거의 용과 지렁이 수준의 차이임.

'''닥스2 vs 데버린 평가 정리'''
1. 스토리 및 캐릭터: 폐기물 수준 (마이클 월드론 수준)

1) 주객전도

닥스2→완다1 뭔 말인지 다들 잘 알지?

반면, 데버린은 담백한 제목과 더불어 제목값 제대로 하는 몇 안되는 멀버 작품. 오직 둘에게만 포커싱이 맞춰져 있음.

2) 진입장벽
디플 독점 스트리밍 하는 <완다비전> 안 보면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 아 꼬우면 디플 가입 하라고ㅋㅋ

이건 데버린도 갖고 있는 단점이지만, 적어도 데버린은 완다비전 같은 졸작을 보라고 강요하지는 않음.

3) 완다 캐릭터 붕괴
완다의 캐릭터는 히어로로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저질렀던 악행(토니 트라우마 자극 및 울트론 프로젝트에 협조, 헐크 트라우마 자극, 시민 대량 학살)을 만회한다는 설정인데, 닥스2에선 (완다비전에서도 그나마 남아있던) 양심 개나 줘 버리고 사명을 위해 사심을 버리고 히어로 활동하는 닥스 앞에서 적반하장으로 희생이니 뭐니 설교하거나 '이성적'이라고 합리화하는 썅년으로 만들어놨음.
카마르 타지 액션신 직전 완다가 하는 말들은 하나 하나가 자승자박이나 다름없는 궤변들인데 진짜 각본을 발로 썼나 의심이 들 정도로 어처구니 없었다ㅋㅋ

반면, 데버린에선 로건에서 장렬한 최후 맞이한 울버린을 제대로 고인능욕 하면서 시작(=데드풀 캐릭터 지키면서 시작), 로건에서부터 이어지는 울버린과 X-23의 서사(특유의 선글라스 쓰는 장면에서 질질 쌌다 ㄹㅇ)가 찐임.

4) 닥스 1편과의 설정 충돌
미러 디멘션을 비롯한 포켓 디멘션 즉, 차원 간의 이동은 '슬링 링'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함 → 완다가 슬링 링도 없이 미러 디멘션과 현실 차원 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정으로 급조.
카마르 타지에서 금지된 서적은 없음 → 소서러 슈프림을 제외하면 열람할 수 없는 서적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날조.

반면, 데버린에선 한참 전 영화인 <엑스맨>에 있었던 설정들이 그대로 이어짐. ex. 아다만티움, 힐링팩터, 정신공격 방어 가능한 매그니토의 헬멧, 심지어 그 복잡하기 짝이 없는 <로키>의 TVA, 템페드, 리워크 장치, 보이드, 알리오스, 변종 설정까지 제대로 지키고 활용함.

5) 처참한 팬서비스 및 캐릭터 소비
지구 최고의 지성 리드 리처드 → ㅈ ㅓ능아로 만들어 놓음 (판포 팬층 능욕)
음파병기 블랙 볼트 → 자기 음파에 터져 죽음 (원작 설정 붕괴+인휴먼 팬층 능욕)
캡틴 카터 → 자기 방패에 배때지 처뚫려 사망 (왓이프에서 요긴하게 쓰던 것과 달리 닥스2에선 재활용도 못하고 폐기됨.)
프로페서 X → 주특기이자, 원툴인 정신 공방에서 완다한테 밀려 사망, 비중은 조연은 커녕 단역으로 나온 수준. (엑스맨 헤비팬층 능욕. 안그래도 하오엠으로 벼르고 있던 코믹스 엑스맨 올드 팬층을 '스칼렛 위치'를 통해서 제대로 자극함.)

데버린도 캐릭터 소비하는 건 똑같지만, 닥스2는 주요 히어로들을 데드풀2 엑스포스 마냥 퇴장시키는 게 문제였지. 데버린은 원래부터 머저리였던 휴먼토치 컨셉 지켜서 출연료 적당하게 잘 퇴장시켰고, X-23은 물론, 엘렉트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음. 특히 블레이드는 ㄹㅇ 놀라웠다.

6) PC 캐릭터 끼워팔기
어머'님'들, 흑인 여성 캡틴 마블이 이끄는 일루미뭔티 등등 거슬리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님.

반면, 데버린은 PC 근본 캐릭터인 데드풀을 통해 이 부분을 섹드립 유머로 활용하면서 불쾌함이 아닌 유쾌함을 주는 데 성공함.

2. 액션 및 비주얼: 졸작~범작 수준 (샘 레이미 수준)
1) 빈약한 이펙트 및 스케일

쉴드 치지 마셈. 쪽대본 촬영이라도 제작비가 윈솔의 2배 정도 들어갔으면 액션신이라도 잘 뽑아야 하는 게 맞음. 근데 기껏 직접 아이디어 내서 만들었다는 게 몇십년전 쿵푸허슬, 가면라이더 액션신의 반의 반도 못하는 음공 배틀ㅋㅋ 망터널스, 토4물, 하다못해 더 마블스도 액션은 괜찮게 찍었는데 그따위로 밖에 못 찍은 샘 레이미는 걍 퇴물이 맞음.

재래식 대포랑 화살이나 쏘고 앉아있는 마법사들... 저럴 거면 차라리 완다 제압한 적도 있는 워 머신이랑 호크아이나 포병 & 궁병으로 데려오던지ㅋㅋ
완다의 강함을 연출하려던 것 같은데 카마르 타지의 약함을 연출하는 데는 성공함.
문어, 완다 vs 닥스 웡 액션신은 걍 웃음벨ㅋㅋㅋㅋ 원작에서는 간지나게 나왔던 크라칸의 사슬이랑 발토르의 독사가 진짜 버러지 같이 나옴.ㅋㅋ
그놈의 썩은 냄새나는 이블 데드식 연출 고수시켜서 안 그래도 최악인 퇴물 샘 레이미의 연출 능력을 더 악화시키고 후술할 문제점 대두시킴.

반면, 이번에 나온 울버린의 야수미, 남성미 넘치는 액션은 시리즈 사상 역대급으로 강해보였다. 농담이 아니라 칼 들고 싸우는 웡이랑 도끼나 던지고 앉아있는 닥스 정돈 데버린이 쉽게 이길 거 같음.

2) 너프, 파워 밸런스 붕괴
인워 때처럼 캐릭터들 세련되게 버프시켜서 짜임새 있는 공방 액션을 찍는 게 아니라 완다 하나 밀어주겠다고 다른 캐릭터들 전부 개같이 너프시킴.

반면, 데버린에선 닥스2 등장인물들 전부 다 다대일로 덤벼도 한 손가락으로 찢어놓을 거 같은 오메가 레벨 뮤턴트 카산드라 노바와 이 공격조차 노빠꾸로 씹어버리는 불사신 데버린이 백미. 특히, 아포칼립스나 세바스찬 쇼에 밀리지 않는 포스의 카산드라 노바가 인상적이었음.

결론적으로 평가 등급을 정리하면,

걸작
없음.

수작
노홈(슾디 팬층 헌사), 가오갤3(가오갤 팬층에 헌사, 아담 워록 끼워팔기만 아니었으면 진심 윗등급으로 올라갔다), 데버린(엑스맨 팬층에 헌사)
로키(멀버 근본. 특히 시즌2는 마틴 스콜세지도 아가리 닥쳐야 할 정도의 예술성을 지님.)

범작
썅치
팔콘 & 윈솔, 문나이트

졸작
블위, 망터널스, 대환장의 멀티버스, 토4물, 앰흑팬서, 앤트맨
완다비전

폐기물
더 마블스
미즈 마블, 쉬헐크

ㄹㅇ 이게 맞다. 반박시 알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