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스코틀랜드 이틀 연속 선두…2위와 5타차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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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신지은(34)이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 게일스에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달렸다. 24일(현지시간)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4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의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신지은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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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오랫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신지은(34)이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 게일스에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달렸다.
24일(현지시간)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4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의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신지은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신지은은 1번홀(파4)를 보기로 시작했지만, 바로 2번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이후로는 추가 보기 없이 5번(파5), 8번(파4) 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단독 1위를 질주했고, 11번(파3)과 12번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18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날 신지은이 작성한 '67타'는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성적이다. 첫날 로런 코글린(미국)과 공동 선두였던 신지은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둘째 날 4타를 줄인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가 단독 2위로 세 계단 상승했으며, 신지은과는 5타 차이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은은 2016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1승을 거두었으며, 그동안 꾸준한 경기력으로 안정적인 시드를 유지해왔다.
올해는 앞서 13개 대회에 나와 8번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고, 5월 미즈호 아케리카스 오픈 공동 7위로 한 차례 톱10에 들었다. 현재 상금 순위는 7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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