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7개 '전 구단',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와 재계약 포기

이정찬 기자 2024. 5. 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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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아시아쿼터 재계약 마감일인 오늘(2일) "기존 선수와 재계약한 구단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개 구단은 내일(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선수를 선발합니다.

이번 트라이아웃엔 2023-2024시즌에 뛰었던 바야르사이한(전 OK금융그룹), 에디(전 삼성화재), 리우훙민(전 KB손해보험), 료헤이(전 한국전력) 등 4명의 기존 선수와 신규 24명의 선수 등 총 28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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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진행된 2024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선수들이 신체 능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이 모두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선발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아시아쿼터 재계약 마감일인 오늘(2일) "기존 선수와 재계약한 구단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개 구단은 내일(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선수를 선발합니다.

7개 구단은 동일 확률로 지명 순서를 추첨한 뒤 1명씩 선수를 뽑습니다.

이번 트라이아웃엔 2023-2024시즌에 뛰었던 바야르사이한(전 OK금융그룹), 에디(전 삼성화재), 리우훙민(전 KB손해보험), 료헤이(전 한국전력) 등 4명의 기존 선수와 신규 24명의 선수 등 총 28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시아쿼터 선수의 연봉은 1년 차 10만 달러, 2년 차 12만 달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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