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증오의 그릇, 오픈 지연으로 유저들 발만 동동

홍수민 기자 2024. 10. 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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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4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가 무기한 지연됐다.

디아블로4는 한국 시간 기준 8일 오전 8시 증오의 그릇을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출시가 미뤄졌다.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에 관해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서 "작은 테크니컬 이슈로 오픈이 지연됐다. 증오의 그릇은 오늘 저녁쯤 출시될 예정이지만, 모든 플랫폼을 동시에 열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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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 기술적 문제로 오픈 무기한 지연

■ 10월 8일 오전 10시 34분 디아블로4 포럼 공지



"증오의 그릇 출시까지 약 2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틀넷 플레이어는 플레이 전에 상당한 규모의 추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해당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다시 안내하겠다. 지연에 대해 사과드리며 곧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



블리자드 디아블로4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가 무기한 지연됐다.

디아블로4는 한국 시간 기준 8일 오전 8시 증오의 그릇을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출시가 미뤄졌다. 블리자드는 오전 8시부터 점검에 들어갔으며, 언제 접속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에 관해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서 "작은 테크니컬 이슈로 오픈이 지연됐다. 증오의 그릇은 오늘 저녁쯤 출시될 예정이지만, 모든 플랫폼을 동시에 열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디아블로 서버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지만, 유저들은 명확한 상황 설명이 없는 현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유저들은 "확장팩 플레이하려고 연차 썼는데", "블리자드코리아는 공지 안 쓰고 뭐하냐", "그래서 언제 열린다는 거지", "서버 오픈 시간을 알 수가 없으니 뭘 할 수가 없네" 등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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