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적' 음바페, 180억 초호화 마드리드 저택 대박! 베일이 살던 집 이사→인공 호수 17개+골프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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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매체는 "과거와 현재의 레알 스타들은 라 핀카에서 호화스러운 삶은 살고 있다. 이곳은 24시간 보안 시스템과 적외선 카메라로 보호된다. 음바페는 마드리드의 버버리힐스라 불리는 고급 지역에 집을 구매했다. 이전에 베일이 소유했던 호화 저택이다. 지네딘 지단, 이케르 카시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전 레알 선수들이 모두 이곳에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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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음바페가 가레스 베일이 살던 집으로 이사했다.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짜리 저택과 17개의 인공 호수를 갖춘 마드리드의 버버리힐스라 불리는 곳이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과거와 현재의 레알 스타들은 라 핀카에서 호화스러운 삶은 살고 있다. 이곳은 24시간 보안 시스템과 적외선 카메라로 보호된다. 음바페는 마드리드의 버버리힐스라 불리는 고급 지역에 집을 구매했다. 이전에 베일이 소유했던 호화 저택이다. 지네딘 지단, 이케르 카시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전 레알 선수들이 모두 이곳에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의 집에는 8개의 침실이 있다. 베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로 이적한 뒤 2년 동안 매물로 나와 있던 집이다. 골프장이 딸려 있고 거대 수영장, 영화관, 미니 축구장, 농구장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보안이 철저해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의 허가가 없으면 절대 발을 들일 수 없는 곳이다.
레알은 지난여름 오랫동안 공들이던 음바페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음바페는 레알 모든 공식전 14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무대에 적응 중이다. 레알도 리그에서 무패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달렸지만, 음바페와 공격진 간의 호흡은 다소 불완전했다. 지난 시즌 23골 13도움을 올렸던 주드 벨링엄은 올 시즌 모든 공식전 11경기에서 0골 3도움에 그치면서 부진이 시작됐다.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 음바페가 처음으로 출격했지만, 레알의 완패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과 라민 야말, 하피냐의 득점포로 4-0 완승을 가져갔다. 레알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고, 바르셀로나와는 승점 6점 차로 벌어졌다.
이날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의 견고한 수비 라인에 울어야 했다. 음바페는 두 번이나 골망을 흔들고도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모두 취소됐다. 음바페는 오프사이드만 무려 8번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음바페가 전반전에만 기록한 6번의 오프사이드가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횟수에 해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알은 지난 발롱도르 시상식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당초 2024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했던 비니시우스의 수상 불발이 전해지면서 레알 선수단,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등 구단 관계자를 비롯해 전원이 불참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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