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행동지침' 증거 감춘 메디스태프 임직원 검찰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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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 임직원 2명을 일명 '전공의 행동지침'의 증거자료를 감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경찰이 '전공의 행동지침'을 수사하기 위해 서초구에 있는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할 당시 주요 증거물을 감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대표 기동훈 씨와 이들 범행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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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 임직원 2명을 일명 '전공의 행동지침'의 증거자료를 감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경찰이 '전공의 행동지침'을 수사하기 위해 서초구에 있는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할 당시 주요 증거물을 감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지침은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내기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할 것을 종용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대표 기동훈 씨와 이들 범행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6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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