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0월 신혼여행, ‘극한투어’로 예습”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9.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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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극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 예습을 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한투어'를 통해 방문했던 튀르키예는 신혼여행지로 생각해뒀던 곳이기도 하다고.

조세호는 "10월에 신혼여행을 간다. 신혼여행은 다른 곳으로 가지만, 튀르키예로 가도 좋지 않나 생각했던 곳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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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세호. 사진| 유용석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극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 예습을 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손창우 CP, 유수연 PD,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이 참석했다.

조세호는 예비 신부와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극한투어’를 통해 방문했던 튀르키예는 신혼여행지로 생각해뒀던 곳이기도 하다고. 조세호는 “10월에 신혼여행을 간다. 신혼여행은 다른 곳으로 가지만, 튀르키예로 가도 좋지 않나 생각했던 곳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와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맛집도 많이 봤다. 식당도 직접 서치하면서 ‘신혼여행가면 이렇게 서치하면 되겠구나’, ‘이런 행동을 하면 힘들어할 수 있겠구나’, ‘많이 돌아다니는게 좋은건 아니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또 “너무 아름답더라.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가 ‘극악’과 ‘극락’의 재미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극한투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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