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달러 환율 1440원 돌파
류난영 2022. 9.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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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오르면서 1440원도 넘어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3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1.5원) 보다 17.0원 오른 14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0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해 1440.1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435.4원)을 2거래일 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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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오르면서 1440원도 넘어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3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1.5원) 보다 17.0원 오른 14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0원 오른 1425.5원에 출발해 1440.1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435.4원)을 2거래일 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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