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고기 향이 무르익는다… 주말 달아오르는 남서울CC [GS칼텍스 매경오픈]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6. 5.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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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트로피를 향한 '명품 샷 경쟁'이 주말 달아오른다.

대회 기간 대회장 명물 '참숯 불고기 도시락'도 갤러리들의 구미를 당기기 위해 토요일 오전부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왠 숯불갈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남서울 참숯 불고기 도시락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명물이다.

이후 남서울CC에서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릴 때면 한번도 빠짐없이 숯불고기가 갤러리들을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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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명물 ‘참숯 불고기 도시락’
1986년부터 남서울CC 개최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선보인 명물
도시락 구매 위해 줄 서는 진풍경
별미 먹고 특급 샷 관전 ‘일석이조’
2일 오전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리고 있는 경기 성남 남서울CC 클럽하우스 테라스에서 숯불고기 도시락이 준비되고 있다. 성남 김지한 기자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트로피를 향한 ‘명품 샷 경쟁’이 주말 달아오른다. 대회 기간 대회장 명물 ‘참숯 불고기 도시락’도 갤러리들의 구미를 당기기 위해 토요일 오전부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일 경기 성남 남서울CC 클럽하우스 테라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숯불고기 구이 향이 골프장 주변을 뒤덮였다. 코를 자극하는 숯불고기 향에 인근을 지나치던 갤러리, 선수, 관계자들이 한번씩 발길을 멈칫 했다. 숯불고기 도시락은 2일과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왠 숯불갈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남서울 참숯 불고기 도시락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명물이다. 이 도시락이 첫선을 보인 건 1986년이다. 이후 남서울CC에서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릴 때면 한번도 빠짐없이 숯불고기가 갤러리들을 유혹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의 명물 피멘토 치즈 샌드위치를 연상시킨다.

2일 오전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리고 있는 경기 성남 남서울CC 클럽하우스 테라스에 마련된 참숯불고기 바베큐 존. 성남 김지한 기자
숯불 불고기 도시락에 나갈 소고기가 숯불 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다.
도시락이 선보이는 날은 3·4라운드가 열리는 주말 뿐이다. 골프 팬들 사이에서 숯불고기 도시락은 매년 큰 인기를 모았다. 하루 최대 500개 넘게 팔린 적도 있었고, 점심시간이 되면 도시락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골프장에서 별미도 먹고, 국내외 특급 프로골퍼들의 치열한 샷 경쟁을 지켜보는 ‘일석이조’ 효과를 맛보려면 이번 주말 남서울CC가 딱 좋다.

성남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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