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쉼표를 더하다, 내소사 템플스테이
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부안의 숨은 보물, 부소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하는 곳인데요.
부소사의 매력을 함께 발견하러 떠나볼까요?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천년 된 나무가 지켜주는 걷기 좋은 곳🌳
전북 부안 내소사
🧭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 (하절기) 06:00 ~ 19:00 / (동절기) 07:00 ~ 18:00
📌 입장료 무료
내소사로 향하는 길에는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들이 빽빽한 전나무길이 있어요! 무려 700그루의 전나무들이 모여있다고 하니 엄청나죠? 전나무길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전나무길을 걷다 보면 몸이 정화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내소사의 앞마당에는 1,000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킨 할머니 당산나무와 700년 된 할아버지 당산나무가 있어요. 🌳🌳 내소사는 두 큰 나무의 수호를 받으며 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사찰이에요.
오나라~ 오나라~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해요! 만약 <대장금>을 재밌게 보셨다면 어떤 장면들이 어디서 촬영됐는지📹 찾는 재미도 있을거예요.😋
2025년 새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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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에서 템플스테이🔔도 경험해볼 수 있어요!
'멈춤, 그리고 쉼', '소생, '2025년 특별 템플스테이' 3가지 테마로 운영되는 내소사의 템플스테이에서는 새벽 예불, 다도 체험, 맨발 걷기 체험 등 몸과 마음이 충분히 쉴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약 2024년 한 해가 가기 전에 잠시 멈춰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면 내소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