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의 아이들' 이후 24년만에 트레블 도전하는 '펩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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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주국 영국에서 24년만에 '트레블(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가까워진 팀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같은 맨체스터에서 24년전 '퍼기의 아이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레블을 달성한 이후 이번엔 '펩의 아이들' 맨시티가 맨유를 디딤돌 삼아 트레블에 도전하게 됐다.
24년이 지난 현재, 공교롭게도 같은 지역 라이벌팀인 맨시티가 트레블을 눈앞에 두게 됐다.
그것도 맨유를 FA컵에서 이기며 트레블에 이제 챔피언스리그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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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축구 종주국 영국에서 24년만에 '트레블(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가까워진 팀이 나왔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
공교롭게도 같은 맨체스터에서 24년전 '퍼기의 아이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레블을 달성한 이후 이번엔 '펩의 아이들' 맨시티가 맨유를 디딤돌 삼아 트레블에 도전하게 됐다.

맨시티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 맨유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시작 13초만에 골이 나왔다. 맨시티 후방에서 긴 패스를 엘링 홀란이 헤딩 떨군 것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재차 리바운드 공을 헤딩 경합했고 흘러 나온 공을 아크서클 바로 밖에서 주장 일카이 귄도안이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려 13초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페널티킥 득점이 나왔다. 맨시티 잭 그릴리시가 헤딩 경합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핸들링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맨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가볍게 차넣어 1-1 동점이 됐다.
후반 6분 오른쪽 사이드 라인에서 더 브라위너의 오른발 프리킥이 박스 바로 밖에 있던 귄도안을 향했고 귄도안은 그대로 왼발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은 절묘하게 맨유 수비를 피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결국 이 득점을 끝으로 승부는 맨시티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이날 우승으로 이미 리그인 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더블(리그+FA컵)'을 달성하게 됐다. 이제 오는 11일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만 남겨둔 맨시티다. 여기서 우승하면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잉글랜드에서 '트레블'이 나왔던 것은 딱 한번. 1998~1999시즌의 맨유였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로이 킨, 올레 군나르 솔샤르 등을 앞세워 트레블을 달성했고 이후 어떤 잉글랜드 팀도 트레블을 이루지 못했다.
24년이 지난 현재, 공교롭게도 같은 지역 라이벌팀인 맨시티가 트레블을 눈앞에 두게 됐다. 그것도 맨유를 FA컵에서 이기며 트레블에 이제 챔피언스리그만 남겨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하에 귄도안과 더 브라위너, 그리고 엘링 홀란까지 더해지며 '펩의 아이들'이 24년전 '퍼기의 아이들'처럼 트레블에 도전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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