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도시설 방제사업 입찰과정서 담합 정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시가 수도시설 소형생물 방제사업 입찰과정에 담합이 있던 정황이 드러나 관련 업체를 경찰에 고발했다.
24일 춘천경찰서는 입찰 방해 혐의로 업체 관계자 A씨 등 5명을 입건해 조만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춘천시는 수도시설 소형 생물 방제사업 특정감사를 통해 업체 4곳의 입찰 담합 정황을 발견, 지난 18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수도시설 소형생물 방제사업 입찰과정에 담합이 있던 정황이 드러나 관련 업체를 경찰에 고발했다.
24일 춘천경찰서는 입찰 방해 혐의로 업체 관계자 A씨 등 5명을 입건해 조만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춘천시는 수도시설 소형 생물 방제사업 특정감사를 통해 업체 4곳의 입찰 담합 정황을 발견, 지난 18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4곳의 업체의 대표 중에는 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과 도내 한 지역의 농공단지협의회장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4곳의 업체에 이사, 감사 등을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당 업체의 대표와 관계자 등 2명은 올해 4월 말, 식품첨가물로 등록된 기피제가 아닌 미등록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사기와 식품위생법 등의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지난 8월 검찰에 넘겨졌다. 신재훈
#방제사업 #춘천시 #수도시설 #소형생물 #입찰과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승 포기 못해' 강원FC, 서울 1-0 제압…울산에 4점 차 2위 도약
-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더니… 김혜란 국힘 대변인에 문자폭탄
- BTS 제이홉 "군생활 동안 원주시민들께 감동 감사"
- [일손부족 강원, 이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프롤로그 - 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미등록외국인'으
- "조선씩 치수 적으세요"… 러시아, 파병 북한군 위해 한글 설문지 준비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 주한미군 최초 한국계 사령관 되어 돌아온 춘천 소년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청탁금지법 위반·성추행 혐의’ 김진하 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 '의아한 형제들' 된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