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 뼈 영양제" 3위 멸치, 2위 우유, 의외로 강력한 1위는?

나이가 들면 뼈마디가 쑤시고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까 걱정이 많아집니다.
뼈세포가 빠져나가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은 특별한 통증 없이 찾아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는데요.
흔히 뼈 건강 하면 멸치나 우유부터 떠올리시지만, 사실 우리 몸이 칼슘을 제대로 흡수해 뼈를 단단하게 다지는 데는 더 중요한 비결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영양제 순위와 의외의 1위를 공개합니다.

3위: 칼슘의 대명사 멸치
뼈째 먹는 생선 멸치가 3위입니다.
멸치는 칼슘 함량이 매우 높지만, 사실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은 25% 내외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멸치를 먹을 때는 통째로 먹는 것도 좋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물에 살짝 헹구거나 조리법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2위: 마시기 편한 우유
칼슘 흡수율이 좋은 우유가 2위입니다.
우유는 멸치보다 칼슘 양은 적을지 몰라도 흡수율은 40% 이상으로 훨씬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동양인 중에는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꾸준히 챙기기 어려운 경우도 많죠.
이럴 때는 요구르트나 치즈 같은 유제품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위: 뼈에 칼슘을 붙여주는 본드 마른 표고버섯과 햇볕
의사들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강조하는 압도적인 1위는 바로 비타민 D가 풍부한 마른 표고버섯과 하루 20분의 햇볕입니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먹어도 비타민 D가 없으면 칼슘은 뼈로 가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거나 혈관에 쌓여 오히려 독이 됩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을 뼈에 꽉 붙여주는 본드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 함량이 생것보다 수십 배 높습니다.
매일 20분간 햇볕을 쬐며 산책하고 식단에 말린 표고버섯을 곁들이는 습관은 뼈를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완벽한 천연 영양제입니다.

뼈를 강철처럼 만드는 이것만큼은 꼭 하세요
영양 섭취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제자리 까치발 들기 운동입니다.
뼈는 적당한 충격을 받아야 골밀도가 높아지는데요.
선 채로 뒤꿈치를 들었다 툭 내려놓는 동작을 반복하면 뼈에 진동이 가해져 골세포 생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커피와 탄산음료는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니 가급적 줄이시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뼈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뼈가 튼튼해야 노후의 삶이 당당해집니다.
오늘부터 말린 표고버섯 한 줌과 따뜻한 햇볕 산책으로 당신의 기둥을 튼튼하게 세워보세요.
꼿꼿한 허리가 당신의 활기찬 내일을 지켜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