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980세대 정전‥"건설 자재가 전선 덮쳐"

신준명 2023. 5. 27.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 정전 박태권_외부자료 오늘 밤 9시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98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1시간여 만에 600여 세대 복구를 완료한 한국 전력은 나머지 세대에 대한 추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전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전은 리모델링 중인 건물에서 쏟아진 건설 자재가 인근 전선을 덮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어젯밤(27일) 9시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98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 전력은 4시간 40여분 만인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전은 리모델링 중인 건물에서 쏟아진 건설 자재가 인근 전선을 덮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805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