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스페인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 이적 확정 오피셜 발표..등번호 36번 받았다
스트라이커 영입 노리는 아스날, 세슈코 아닌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 확실시..선수와 5년 계약 합의 완료
케파 이은 아스날 이적 오피셜..스페인 수미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확정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이 케파 골키퍼 이후 지난 겨울부터 영입 작업이 들어갔던 스페인 국가대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이로써 수비멘디는 마침내 아스날에 영입돼 새로운 거너스의 주전 수미로 활약할 예정이다.

수비멘디는 등번호 36번을 부여받았다. 아스날은 계약 만료로 FA 신분이 된 가나의 토마스 파티를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낸 직후 곧바로 새로운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6천만 파운드(약 1,100억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팬들 대부분은 수비멘디 영입을 환영하고 있다.

수비멘디 영입했지만 아스날 영입에 남은 과제는 스트라이커..빅토르 요케레스 이적 임박했다
케파, 수비멘디에 이어 아스날이 현재 공 들이고 있는 영입 분야는 공격수다. 이른바 '9번' 역할을 제대로 해줄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베냐민 세슈코, 빅토르 요케레스, 호드리구, 알렉산더 이삭 등 여러 이적 작업을 해온 아스날의 선택은 요케레스로 보인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공신력 높은 축구 기자들은 일제히 아스날과 스포르팅 CP가 요케레스 이적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추정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290억원)로 알려져 있으나 아스날은 요케레스를 7,000만 유로(약 1,126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기존까지 세슈코와 요케레스 중 저울질을 했던 아스날은 최종적으로 요케레스로 선회한 듯한데, 현재로는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당장 양 구단의 이견이 있는 이적료 차이가 매우 극심하지 않은데다가 아스날과 요케레스가 5년 계약에 대한 개인 합의를 마친 것이 확인됐다. 그러면서 요케레스가 스포르팅에 자신은 반드시 아스날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이적을 성사시켜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선수가 아스널과 합의했고 스포르팅에 이적 의사를 전달한 만큼 큰 변수가 없는 한 조만간 요케레스 이적 오피셜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요케레스 프로필 및 플레이스타일..아스날 이적시 등번호는?
요케레스 나이는 1998년생으로 국적은 스웨덴이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지만 과거 왼쪽 윙포워드로 뛴 적이 있다. 아스날에서는 대부분 9번 공격수 위치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그의 플레이스타일은 187cm라는 큰 키에서 나오는 피지컬과 준수한 연계 능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속도, 뒷공간 돌파, 골 결정력, 연계, 수비 가담 모두 평균 이상 해낼 수 있는 '전천후 포워드'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큰 키에 비해 헤더 능력이 떨어지며 약발 사용을 안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요케레스는 지금까지 9번, 17번과 같은 등번호를 사용했다. 다만 현재 아스날 9번은 가브리엘 제주스, 17번은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보유하고 있다. 진첸코나 제주스가 이적하면 해당 번호를 받을 수 있겠지만 아스날의 가장 상징적인 에이스 번호인 14번이 공석이기 때문에 요케레스가 앙리, 월콧, 오바메양 등 구단에서 활약한 공격수들의 뒤를 이어 14번을 달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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