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즈 최고 유망주' 아치 그레이 영입 임박…이적료 711억 원

강태구 인턴기자 2024. 7.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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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아치 그레이(리즈 유나이티드)를 품을 예정이다.

로마노는 지난 1일 "그레이는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토트넘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11억 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가 제안했던 3500만 파운드(약 512억 원)가 아닌 4000만 파운드(약 711억 원)를 지불해 그레이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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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그레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아치 그레이(리즈 유나이티드)를 품을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리즈에서 돌풍을 일으킨 10대와 계약하려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그레이의 토트넘행을 전했다.

매체는 "그레이는 지난 시즌 초반 중원에서 활약하다가 측면으로 이동한 뒤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의 백업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고, 미드필더 보강도 필요했기에 그레이가 딱 맞는 자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로마노는 지난 1일 "그레이는 토트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토트넘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11억 원)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여 이적에 힘을 실었다.

그레이는 리즈의 성골 유스이자 리즈가 배출한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드필더와 라이트백 모두 뛸 수 있고, 탈압박과 패스까지도 뛰어나다. 또한 나이가 18살로 더욱 성장 기대치가 있는 선수다.

올 시즌 성임 팀 무대를 밟은 그레이는 리그에서 44경기를 뛰었고, 챔피언십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그레이의 첫 예상 행선지는 브렌트포드였다. 그러나 이적료 지불 구조 문제로 늦춰졌고, 그사이 영입전에 토트넘이 참가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가 제안했던 3500만 파운드(약 512억 원)가 아닌 4000만 파운드(약 711억 원)를 지불해 그레이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레이 역시 토트넘 행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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