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향후 토트넘 수비 이끌 ‘초대형 유망주’...보상금 지불 후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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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오스카 샌디포드를 영입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릴리화이트 로즈'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 U-15 센터백 샌디포드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2009년생의 센터백 샌디포드는 팰리스가 큰 기대를 품었던 차세대 수비 자원이다.
매체는 "토트넘이 구단 내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샌디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팰리스에 보상금을 지불하고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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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토트넘 훗스퍼가 오스카 샌디포드를 영입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릴리화이트 로즈’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 U-15 센터백 샌디포드를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2009년생의 센터백 샌디포드는 팰리스가 큰 기대를 품었던 차세대 수비 자원이다. 얼인 나이이지만 압도적인 피지컬로 공중볼에 강한 강점을 보이고 준수한 속도도 갖추고 있어 동나이대 ‘대형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리고 그를 지속적으로 주시해 온 토트넘이 팰리스에게 보상금을 지불하고 그를 품었다. 매체는 “토트넘이 구단 내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샌디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팰리스에 보상금을 지불하고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즉시 전력감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자원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토트넘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2007년생의 센터백 루카 부스코비치를 영입했고, 올 여름 이적시장엔 강원 FC 소속의 양민혁을 품었다. 또한 1군 무대에서 활약 중인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등도 최근 들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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