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4부리그 팀에 굴욕적 탈락… 승부차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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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사에서 손꼽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4부리그 그림즈비타운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1-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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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사에서 손꼽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4부리그 그림즈비타운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1-12로 졌다. EPL에서도 개막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공식전 3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배는 영국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사상 가장 창피한 탈락 중 하나를 겪었다”며 “이 결과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정말 창피한 일을 겪었다”면서 “가장 유명한 자이언트 킬링 사례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수모를 안긴 그림즈비타운은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상위 리그 팀들을 잇달아 격파하고 8강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팀이다. 올 시즌에는 리그2(4부)에서 개막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로 상승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EPL에서 15위에 그친 후 올 시즌을 앞두고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등을 영입하며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면서 올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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