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선정…“팬 여러분 투표로 뽑혀 더 의미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5. 5. 19. 13:03
LG 트윈스 ‘캡틴’ 박해민이 뜻 깊은 상을 받았다.
LG는 박해민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BCLI지표(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티 어워드이다.


올해 소비자 조사는 62만명, 199만건으로 역대 최다 소비자 참여를 기록했다. 박해민은 야구선수 부문 전체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 202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야구선수 1위에 올랐다.
박해민을 투표한 참여자의 85%가 여성이었으며, 연령별로는 30대 이하가 85%(20대 47%, 30대 20%, 10대 18%)를 차지해 젊은 여성 팬층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그외 부문에서는 축구선수 김진수, 여자배구선수 김연경, e스포츠 선수부문 페이커 등이 수상했다.
LG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박해민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해민은 “팬 여러분들의 투표로 선정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팬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만큼 그라운드 안에서는 좋은 경기력, 그라운드 밖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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