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 부산 찾아 감사 뜻 전달
이상준 2022. 7. 8. 19:45
[KBS 부산]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이 오늘 부산을 찾아 10만 달러 구호금 전달 둥 지원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감사장을 부산시에 전달했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지역 국회의원, 상공인 등을 잇따라 만나 전쟁 이후 재건 사업 등을 논의했으며, 대표단을 초청한 그린닥터스 재단은 우크라이나에 보낼 의약품과 의약기기 마련을 위해 100만 달러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베 전 총리 유세 중 총 맞고 사망…“용의자, 전직 자위대원”
- 일본 열도 큰 충격…최장기 총리 지낸 ‘우익의 상징’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압수수색…검찰도 수사 본격화
- [특파원 리포트] 베이징 ‘백신 접종 의무화’ 혼란…교민 사회 불안
- 스토킹 신고에 경찰 “호감 아니냐”…매뉴얼 위반 2차 가해
- 허준이 “나도 시행착오 겪었다…돌아보니 그게 빠른 길”
- 경주 관광지에 섬뜩한 ‘귀신 마네킹’…“관광농원 불허에 불만”
- 해운대구 야산에 멸종위기 붉은 여우가?…“먹이 주기 삼가야”
- ‘계약갱신 강요’ 임대아파트…당국 “계약 무효·과태료 처분”
- 요양병원에서 80대 할머니 혀 찢어져…경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