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진짜 나가린데" 내일 삼성전자 주가 또 떨어진다던데

출처= 한겨레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8.70% 급락하며 25만 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28만 1500원 선을 유지하던 주가는 단 하루 만에 2만 4500원 넘게 내려앉았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요 종목까지 밀려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출처= 뉴스웨이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인 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과 3분기 30조 원 배당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잔여 재원의 구체적인 자사주 소각 방안을 내년 1월로 미루자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40조 원 자사주 즉시 소각을 확정한 SK하이닉스와 대비되며 수급상 불리함이 그대로 노출됐다.

출처= 미래경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지분율 한도 문제로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어렵다는 지적도 겹쳤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주가 상승에 직결되는 소각 계획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점을 아쉬운 요소로 꼽았다.

파격적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소각 확정성이 떨어져 오히려 실망감만 키운 셈이 됐다.

출처= 시사오늘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9% 내리고 마이크론이 5.8% 급락하며 기술주 투심을 더 위축시켰다.

미국 국채금리 부담과 대이란 추가 제재 우려가 맞물리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25만 원선 진입 구간에서 이어지는지가 다음 거래일 핵심 지표다.

출처= 헤럴드경제

결국 삼성전자 주가의 기로점은 30조 원 현금배당을 넘어선 자사주 소각 비율의 명확성에 달렸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반도체 지수의 향방이 수급 이탈을 막아설 1차 분수령이다.

주주들은 주주환원의 구체적 실행 안과 외국인 수급 지지 여부를 냉정히 따져 대응해야 한다.

본 콘텐츠는 공개된 자료와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비방이나 왜곡의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