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생일 라이브 방송 중 레이저에 팬들 분노…“화난 거 처음 봐”
김감미 기자 2026. 2. 26. 11:19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생일을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 도중 외부에서 비춰진 레이저 빛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해원은 2월 25일 생일을 앞둔 지난 24일, 칠레 해외 일정 중 숙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 도중 창밖에서는 “생일축하해(Happy Birthday)!”를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들렸고, 이어 호텔 창문을 향해 레이저 빛이 비춰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해원은 당황한 듯 영어로 “뭐 하는 거야(What are you doing)?”이라고 말한 뒤, 한국어로는 “여러분의 마음은 다 느끼고 있다”며 차분히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굳은 표정이 그대로 화면에 담기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해원이 화난거 처음본다”, “장난이라도 선을 넘었다”, “레이저는 눈에 위험할 수 있다”, “다른 객실에도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보호 체계 강화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한편 엔믹스는 최근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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