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안테나 떠나 홀로서기 발표하며 더 기대되는 향후 활동

옥상의 쌀쌀한 늦가을 바람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흩날렸습니다. 4년간 몸담았던 따뜻한 둥지를 떠나는 그녀의 마음처럼, 공기는 차가웠지만 그녀의 미소는 덤덤했습니다.

이미지출처 이미주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31살 이미주가 홀로서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덤덤한 근황을 직접 전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패션은 건강한 매력 그 자체로 완벽하게 빛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실버 컬러의 디스커버리 올버트 뉴퀼팅 구스다운 경량패딩 점퍼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너로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해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과감히 뽐냈습니다.

그녀의 이런 덤덤한 근황은 4년간 함께한 안테나와의 결별 소식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안테나는 6일, "이미주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공식 발표하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2021년 안테나로 이적했던 그녀는 이제 완벽한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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