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데요. 특히 해외여행은 더욱 설레게 만들어줍니다.
일본이나 유럽 등 사람들이 여행 가기 좋아하는 나라는 그 나라의 문화의 특색이 뚜렷하면서 외국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개편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들도 있는데요. 인도나 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대표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방글라데시를 여행으로 꺼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글라데시는 농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개발도상국으로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가 거의 없다시피하며 여행객이 거의 없는 나라로 유명하지만 그 국가가 국민 행복지수가 1위라고 하는데요.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 함께 그 이유를 알아가 볼까요?
방글라데시가 어떤 나라 길래?

방글라데시는 1947년 인도에서 독립을 한 파키스탄에서 1971년 또 다시금 독립한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파키스탄과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농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방글라데시는 개발도상국으로 1인당 GDP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저개발국에서 빠른시간에 개발도상국으로 올라왔지만 그 이후에는 경제성장이 더딘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보다 1.5배 정도 되는 국토에 인구수는 약 4배 정도 많아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인데 반해, 2022년 수출률이 우리나라보다 14배나 적습니다. 수많은 인구의 수입도 어마어마하게 적은데요.
어떻게 전 세계 국민 행복지수 1위?

이유는 대표적으로 문맹률 때문입니다. 방글라데시는 세계 1위의 문맹률 국가로 전 국민의 80% 이상이 글을 모르는데요.
이로 인해 국민을 상대로 행복 지수 만족도를 위한 설문조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방글라데시의 행복지수 설문조사는 글을 하는 20% 정도의 국민을 대상으로 작성한 답변을 토대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행복 설문 조사에 임한 사람은 결국 설문지를 읽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인데요. 그 사람들은 그만큼 정규 교육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자라왔으며 또한 훨씬 유리한 직업과 사회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부정부패가 일상인 방글라데시에서 이런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표본을 수집할 수 있는 한계와 더불어 수치의 왜곡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국민의 대다수가 행복도가 높다는 결론이 생겼습니다. 실제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아직도 빈곤과 가난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행복지수는?

우리나라도 높은 편은 아닙니다. 2012년 부터 매년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약 150개 중 40~60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OECD 국가 38개국 중에서 34위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이처럼 세계 10대 경제 강국인 우리나라가 국민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를 많은 학자들이 50여년의 짧은 기간에 성장하다 보니 급격한 사회 변화와 빈부격차, 또는 치열한 경쟁사회 등이 그 원인일 것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진짜 세계 국민 행복 순위 1위인 나라는?

세계 국민 행복지수에서 진정한 1위 나라를 방글라데시가 아닌 핀란드로 뽑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첫번째로는 서로가 평범하고 평등하다고 생각하며, 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다르다'와 '틀리다'를 명확히 구분하며, 상대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다른사람의 인생에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권력이나 돈이 아닌 자기 인생을 살고있기 때문인데요. 돈을 경쟁이 아닌 취미들을 위해서 사용하다보니 삶의 만족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국가 자체가 복지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복지는 세금으로 가능한 일인데 핀란드에서는 노동하지 않고 얻은 소득, 예를들어 복권 당첨과 같은 부분에서 세금을 많이 가져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핀란드에서는 한순간에 부자가 되는 것이 어렵지만 또 이러한 돈들로 인해 가난해 지기도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종합해보면 핀란드는 '모두가 평범하고 평등하다'라는 말 속에서 부자들은 많은 세금을 내고, 모두가 자기 인생을 살아가기에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핀란드나 높은 행복도를 가진 나라들을 보고 우리나라도 행복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