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2열까지” 신형 마칸! 카이엔 직접 실측해 보면 놀라는 이유

신형 포르쉐 마칸의 실내 공간이 크게 나아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 모델에서 지적되던 2열 공간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헤드룸의 경우 동급 최상위 차종인 카이엔과 비교해도 별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개선됐다. 기존 마칸은 2열 헤드룸이 다소 부족해 탑승객이 불편을 겪곤 했지만, 신형 모델에서는 이 문제가 크게 해소된 모습이다.

레그룸 역시 19cm 확보돼 기존보다 월등히 넓어졌다. 카이엔 대비 7cm 정도 작지만, 탑승객이 다리를 뻗고 앉아도 무릎이 닿지 않을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 폭 역시 50cm로 카이엔(52cm)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 기존 마칸에서는 2열 시트 폭이 다소 협소해 불편했지만, 신형 모델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열 등받이 각도도 개선됐는데, 수입차 수준의 각도는 아니지만 1단 리클라이닝이 가능해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신발 끝이 시트 밑에 살짝 걸리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전반적으로 신형 마칸의 2열 공간은 크게 나아진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2열에서 1열을 바라볼 때 시야가 탁 트여 개방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카이엔의 2열 헤드룸, 레그룸, 좌판 길이 등이 새로운 마칸 대비 상당 수준 넓은 공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2열 헤드룸은 주먹으로 재었을 때 약 7cm 정도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칸의 6cm보다 1cm가량 더 여유로운 수준이다.

레그룸 역시 두 주먹 반 이상으로 실측치 약 22cm에 달했다. 신형 마칸의 19cm보다 3cm가량 더 넓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2열 좌판 길이 또한 52cm로 마칸 49cm 대비 3cm가량 더 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장시간 이동 시 허벅지 아래를 안정적으로 받쳐줘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2열 리클라이닝 기능도 5~6단계 수준으로 신형 마칸보다 활용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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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카이엔은 2열 공간이 상당히 여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마칸 역시 이전 모델보다 2열 공간이 크게 개선돼 SUV 실내를 불편해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로써 구입 목적에 따라서 카이엔과 마칸의 경쟁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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