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어린이집서 흉기 난동…범인은 20대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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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다섯살 남아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에서 23세 중국인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 남성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도중 어린이 무리를 공격했다.
어린이집 직원과 행인이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 남성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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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다섯살 남아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에서 23세 중국인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 남성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도중 어린이 무리를 공격했다. 어린이집 직원과 행인이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 남성을 제압했다.
이 일로 다섯살 남자 어린이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스위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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