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파일럿 꿈 바꾸게 한 변우석 '승무원 누나' 얼굴 봤더니...

'파일럿'에서 '모델'로
변우석은 누나를 따라 두 번이나
꿈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모델 출신 승무원이라는
'변우석 누나'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붕어빵 남매 사진 함께 볼까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누나를 따라 두 번이나 꿈을 바꿨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종영했지만 아직까지도 화제인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대우가 된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파일럿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누나가 승무원이니까 나는 파일럿을 하면 좋겠다' 싶었기 때문이었고 합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방황의 시간을 보냈고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연기자나 모델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고 하네요.

출처 : tvN
출처 : tvN / Youtube@tvN drama / Instagram@byeonwooseok

그런데 이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평균 이상으로 키가 큰 편이었기에 주변에서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를 몇 차례 받던 차에 과거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 누나의 영향을 받아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모델 일에 대한 관심이 생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5살 차이의 누나는 '누나 바라기' 변우석에게 큰 영향을 준 것 같죠?

변우석 누나는 190cm의 장신으로 유명한 동생과 마찬가지로 173cm의 우월한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걸맞게 과거에는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 누나'의 승무원 사진이 공유되고 있는데, 변우석과 똑 닮은 비주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웃는 모습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변우석 또한 과거 "누나는 내가 긴 머리를 했을 때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한 바 있죠.

변우석 누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치마 입은 변우석", "전형적인 자연미인", "그냥 변우석 여자판이네", "부모님 진짜 대단", "누가 봐도 가족 맞음", "얼굴이 등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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