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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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차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내일의 아시아, ACC가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선보인다.
25일 ACC에 따르면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인 옛 전남도청 부지에 2015년 11월 개관한 ACC는 아시아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창·제작센터를 표방하고 전시, 공연 등을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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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차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내일의 아시아, ACC가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선보인다.

10월에는 ‘흥보가’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판소리극 ‘제비노정기’가 관객을 만난다. ‘제비노정기’는 양정웅 연출과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함께 한다. 한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연출가 3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연출가 3부작: 리매핑 아시아(Remapping Asia)’는 11월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강현 전당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창·제작 기반의 융복합 전시를 상설화하고 기관 브랜드 대표 공연을 개발하는 등 핵심 기능을 고도화할 것”이라면서 “지역예술가들과 협업과 소통을 확대하고 아시아 국가 간의 국제 교류 플랫폼을 주도해 상생 기반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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