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복 입고 오랜만에 근황 전한 스타
배우 오연서가 소소한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오연서는 최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서의 요모조모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아우터를 착용한 OOTD,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려견, 캡모자를 품에 안고 얼굴을 쏙 가린 셀카, 러블리한 핑크색 가방을 앞에 두고 있는 뒷모습 등 다채롭기까지 하다.
이와 함께 오연서는 발레에 푹 빠진 근황도 전했다.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오연서는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토슈즈를 신고 쭉 뻗은 다리가 곧고 아름답다. 살짝 허리를 숙였음에도 왠지 모를 우아함까지 느껴진다.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48kg인 오연서의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오연서는 자신이 착용한 발레복 등도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끌었다. 연보라, 민트색 등 화사한 파스텔 색감의 의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슬쩍 덧붙인 오연서의 취향 가득한 아기자기한 소품샷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연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볼을 '콕'찌른 셀카로 청순한 미모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월 케이블채널 tvN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 열연한 바 있다.
강다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