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드라마 때문에 찌운 살 9kg 2주만에 뺀 '급찐급빠 운동' 2

사진=KBS 2TV '24시 헬스클럽'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2주만에 9kg를 감량했다.

KBS 2TV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스 초보' 미란 역을 맡은 정은지는 드라마 초반부에 살이 찐 상태로 나와야 해서 드라마 출연 전 9kg를 증량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2주 만에 9kg를 모두 감량해 감량 비결이 화제가 됐다. 정은지는 빠르게 감량을 하기 위해 하루에 유산소 운동을 3번에 걸쳐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아침저녁으로 런닝을하고 그리고 중간에 사이클을 타며 2주 만에 체중 원상복구에 성공했다.

정은지가 단기간 감량을 성공한 런닝과 사이클에는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

사진=KBS 2TV '24시 헬스클럽'

#런닝

런닝은 평균적으로 1시간에 500~1000 kcal를 태울 수 있는 칼로리 연소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뛰는 동작은 신체의 모든 근육 그룹을 사용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라 뿐 아니라 몸의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도 좋다.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주 3일 이상 달리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사진=연합뉴

#사이클

사이클은 1시간에 500~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하체를 주로 쓰는 자전거는 상대적으로 몸의 움직임이 크지 않아 몸 전체가 움직일 때에 비해 산소 요구량이 적다. 이는 몸이 지치는 시점을 늦춰져 더 오래 운동을 지속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무릎 관절에 부담이 적은 장점도 있다.

사진=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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