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치킨, 치킨 가격 1000원 인상…"4월 이후 올해만 두 번째"
이형진 기자 2024. 12. 27. 17:53
30일 주요 메뉴 10종 가격 인상
"가맹점 수익성 개선 위한 불가피한 조치"
(푸라닭치킨 제공)
"가맹점 수익성 개선 위한 불가피한 조치"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푸라닭치킨이 30일 주요 메뉴의 가격을 100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가장 저렴한 씬후라이드의 가격도 2만 원 선을 코앞에 두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푸라닭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는 바질페스타·제너럴핫치킨·파불로치킨 3종을 제외한 메뉴 10종 가격을 1000원씩 올리기로 했다.
씬후라이드는 1만89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달콤양념치킨과 블랙알리오·고추마요는 2만900원에서 2만1900원, 투움바치킨은 21천900원에서 2만2900원으로 인상한다.
최근 연이은 가격 상승으로 국민들의 친숙한 외식인 치킨이 3만원 시대를 열었지만, 푸라닭 치킨은 업계 내에서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 왔다.
푸라닭치킨은 지난 4월에도 '깜깜이 인상'을 단행해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당시 푸라닭치킨은 치킨 한마리 가격을 1000원, 반마리는 500원 인상했다.
푸라닭치킨 측은 "가맹점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해당 결정은 복수의 가맹점 사장님들의 요청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사항"이라며 "가맹점 공급가는 인상 없이 진행되고, 가격 인상 폭은 단품·세트는 1000원, 반마리는 500원으로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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