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 따로따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경제 룰 솔직 고백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내 야노시호와의 재산 관리 방식을 솔직히 밝혔다.

방송에서 추성훈은 “재산을 공유하지 않는다”며 “자기가 번 돈은 자기가 알아서 쓰는 것”이라며 부부간의 명확한 경제 분리 원칙을 소개했다.

이어 “예를 들어 1억 원을 벌면 아내에게는 8천만 원 벌었다고 말한다”며 “대놓고 다 말하면 안 된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수입을 존중하는 실용적인 부부 생활 방식을 드러낸 대목이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방송에서는 집 공개와 관련된 일화도 언급됐다. “집을 공개하고 가정의 평화가 깨졌다”는 말에 추성훈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허락 없이 공개했다가 아내가 채널을 없애라고 화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가벼운 질문에는 “키워주긴 해야 하지만 통장은 내가 갖겠다”고 답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추성훈 SNS

추성훈의 이 같은 고백은 단순한 예능 멘트를 넘어, 실제 부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제 운영 방식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각자의 수입을 존중하고,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은 최근 많은 부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이기도 하다.

또한 “1억 원 벌면 8천만 원이라 말한다”는 솔직한 발언은 부부 간의 ‘경제적 완충지대’를 유쾌하게 표현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진짜 생활의 디테일을 반영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전달했다.

추성훈 SNS

집을 허락 없이 공개한 것에 대해 아내가 화를 냈다는 일화에서는 부부 사이의 솔직한 소통과 현실적인 갈등도 엿볼 수 있었다.

추성훈은 이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내며, “결국 채널을 없애야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추성훈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또 한 번 야노시호와의 독특한 케미와 현실적인 부부 생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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