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쫓아다닌 팬클럽 회장이었는데 갑자기 훈남과 결혼한 연예인
현재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맛깔스러운 입담을 펼치고 있는 대표 MC 박경림은 과거 화려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박수홍과 30여 년 지기 아저씨와 소녀로 지내고 있는 사연인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알아볼까요?
박경림은 고등학생 때 라디오에 출연했다가 독특한 목소리와 입담으로 고정 게스트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박수홍 팬클럽 회장이었는데요. 이 인연은 중학교 1학 년 때 젠틀하게 대해준 박수홍에게 반해 개인적인 인연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박경림은 박수홍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말하며 둘은 인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개인 번호를 알려주거나 서로 펜팔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절친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박경림은 시트콤과 각종 CF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가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이후 박수홍과 박경림은 수차례 스캔들 의혹이 터졌으나 사실무근.
오히려 박스협(박경림스캔들추진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 한 박수홍과 인연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박남매를 결성해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박고테) 프로젝트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착각의 늪'은 인기를 얻었죠.
남편은 당시 박수홍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하던 날 박수홍은 마치 신부 아버지처럼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현재, 박경림은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쇼케이스, 영화제작 발표회 등 전문 MC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1순위 진행자로 뽑히며 연예계의 마당발로 엄청난 인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5kg 다이어트뿐만 아닌 10년 동안 요가를 해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제작 보고회에 맞는 패션 센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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