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흑백요리사’ 출연 후 손님 급증, 3시간밖에 못 자”(톡파원)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태훈 셰프가 전현무와 반전 친분을 입증한다.

JTBC '톡파원 25시' 측은 10월 24일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임태훈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방송 섭외와 급증한 손님들로 인해 하루에 3시간밖에 못 잔다는 임태훈 셰프는 부족한 시간에도 "전현무의 한 마디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

임태훈 셰프는 일본의 이색 식당 투어 영상을 보고 오너 셰프로서의 날카로운 경영 노하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당일 시민 인터뷰에 응하게 된 전말까지 공개한다.

11월 중 방송 예정.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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