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1천500억 원 규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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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천3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입니다.
표면금리는 이번 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해 10년물은 3%, 20년물은 2.92%가 적용되며, 가산금리는 10년물에 0.4%, 20년물에 0.5%를 각각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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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천3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입니다.
표면금리는 이번 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해 10년물은 3%, 20년물은 2.92%가 적용되며, 가산금리는 10년물에 0.4%, 20년물에 0.5%를 각각 적용할 예정입니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10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은 세전 기준 10년물은 약 40%, 연평균 수익률 4%이며, 20년물은 약 96%, 연평균 수익률 4.8%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153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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