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감금…” 정혜성, MT까지 따라온 ‘역대급 보수父’ 폭로
“통금 10시 어기면 차 키·카드 압수”
‘내로남불’ 끝판왕 아버지 향한 복수

배우 정혜성이 과거 아버지의 엄격한 감시 아래 ‘라푼젤’처럼 지내야 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정혜성은 데뷔 18년 차의 내공 섞인 입담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엄격한 가정환경을 공개했다.
이날 정혜성은 어릴 적 아버지가 대학 MT까지 쫓아다녔다는 일화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부모님이 직접 차로 MT 장소까지 데려다주셨고, 아버지는 멀리서 나를 지켜보고 계셨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아빠의 구속과 감금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정혜성은 당시 자신의 별명이 ‘라젤(라푼젤)’이었다고 밝히며,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산다고(그렇게 불렸다)”고 털어놨다. 밤 10시라는 엄격한 통금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아버지가 즉시 차 키와 카드, 현금을 모두 압수하며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는 것. 그러면서도 “정작 아버지는 외박을 자주 하셨다.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정혜성은 11년 전 한 인터뷰에서 “벗겨 놓으면 (몸매가) 굉장히 좋아요”라고 답했던 파격적인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당시 무용과 운동을 오래 해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지금도 몸매에는 자신 있다. 있을 건 다 있다”고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혜성은 오는 28일 첫 공개되는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인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지민, 박성웅 등과 호흡을 맞춘 이번 작품에서 그는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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