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정년이’ 이어 3년 만의 안방 복귀…’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긍정 검토 중

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주인공으로 나설 전망이다.
4일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김태리가 최근 새 드라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출연 제안을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연이 최종 확정될 경우,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드라마 ‘정년이’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는 네이버 시리즈의 독점 웹소설이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약혼자와 친언니, 그리고 부모 등 믿었던 모든 이들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은 주인공이 15년 전으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복수와 궁정 로맨스를 그린다.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이들에게 처절하게 복수하고 스스로 왕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각성하는 주도적인 여성 서사가 핵심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흥행력을 입증해 온 김태리가 이번 회귀 복수극의 주인공 ‘아리아드네’ 역을 맡아 어떤 강렬한 연기 변신과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올해 초 전교생 18명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연극 수업을 진행하는 tvN 리얼리티 예능 ‘방과후 태리쌤’을 통해 데뷔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드라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구체적인 편성 채널과 작품 공개 및 방영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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